친구와 적에게 블레이드로 더 잘 알려진 에릭 브룩스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흡혈귀입니다. 블레이드는 자신의 인생을 바쳐 사냥하고 있는 흡혈귀와 같은 초인적인 힘과 스태미나, 감각을 가졌지만, 그들처럼 햇빛에 약하진 않습니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에서 블레이드는 수도원밖 마당에서 다른 영웅들의 훈련을 담당하며, 전술 임무에서 강력한 공격수로 활약합니다. 최신 프리퀄 쇼츠에서는 블레이드가 송곳니 괴물들을 처치하는 방식과 케어테이커를 통해 미드나잇 선즈에 합류하게 된 경위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반응이 기대되네요!

"블레이드에게는 '사라'이지만, 블레이드와 케어테이커, 이 둘의 관계는 역사가 깊습니다." 이 프리퀄 쇼츠의 작가인 Firaxis Games 내러티브 리드 Zach Bush는 말합니다. "케어테이커는 몇 년 동안 내면의 흡혈귀 괴물에게 조금씩 자신을 잃어가고 있던 블레이드가 통제력을 되찾고 오늘날 우리가 알고 사랑하며, 흡혈귀들이 두려워하고 증오하는 블레이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케어테이커는 블레이드가 존경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며, 케어테이커도 그만큼 블레이드를 존경합니다. 이게 바로 두 사람의 관계의 비결이죠."

데이워커는 미드나잇 선즈 영웅들이 릴리스에 대항하기 위해 모이게 된 경위와 이유를 설명하는 총 다섯 편의 프리퀄 쇼츠 중 네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다음 주에는 미드나잇 선즈의 막내 니코 미노루에 대해 알아보는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프리퀄 쇼츠, '니코 TV'가 공개됩니다. 그때까지 아래에서 놓친 미드나잇 선즈 프리퀄 쇼츠를 시청하여 게임 출시에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