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 Tales of Suspense #39 (1963)

스토리

천문학적인 재산과 뛰어난 지능의 소유자인 토니 스타크는 온갖 특권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명석한 두뇌와 아버지의 기업에서 나오는 돈 덕분에 어떤 위기든 성공으로 바꿀 수 있었죠. 폭발로 인해 치명상을 입었을때도 오히려 자신의 가슴에 박힌 폭탄 파편을 기회로 삼아, 혁신적인 발명품인 아크원자로를 완성하고 최첨단 슈트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토니도 자신이 얼마나 운이 좋은 사람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면의 갈등을 겪기도 하죠. 토니는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천재 등 자신의 수 많은 수식어 중에 ‘히어로’를 선택했고, 아버지와 다르게 자신의 기술로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합니다.

특기: 범용

아이언맨은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췄으며,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면 금세 새로운 장비를 발명해 냅니다. 또한, 정밀한 리펄서 빔으로 표적을 제거하거나, 다시 뽑기로 아이언맨의 능력에 추가 효과가 부여해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