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출시일인 12월 1일이 이제 몇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이들의 관련 뒷이야기를 알아보지 않았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 게임 가이드에서 고스트 라이더, 니코 미노루, 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은 영웅들에 관한 기사를 이미 접했을 수도 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눌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케어테이커와 릴리스의 만화 버전과 마블 미드나잇 선즈 버전은 상당히 다릅니다." 이 프리퀄 쇼츠의 작가인 Firaxis Games 내러티브 리드 Zach Bush는 설명합니다. "게임에서 이 둘은 자매이며, 수수께끼로 가득한 '블러드'의 마지막 생존자로 나옵니다. 수천 년 동안 블러드는 무시무시한 미지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왔습니다. 릴리스가 자신을 블러드가 지금껏 상대해온 어떤 적보다 강력한 적인 악마의 어머니로 만들겠다는 운명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말이죠."

세일럼 시스터즈는 총 다섯 편의 계획된 프리퀄 서막을 여는 첫 프리퀄 쇼츠로, 미드나잇 선즈 영웅들이 힘을 합쳐 릴리스에 맞서게 된 이유와 경유를 설명합니다. 다음 주에는 두 번째 프리퀄 쇼츠인 '새로운 태양은 떠올라야 한다'에서 매직이 어떻게 스칼렛 위치를 설득하여 팀에 합류하도록 했는지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아래에서 '전설들과 동고동락' 트레일러를 시청하여 게임 내 전투와 수도원 내부, 그리고 일부 영웅들의 가장 강력한 한 방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