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에디 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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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00(1988년)

스토리

에디 브록은 원래 데일리 글로브의 잘 나가는 기자였으나 잘못된 사람을 연쇄 살인마로 지목하는 기사를 쓰는 바람에 커리어가 끊기게 됩니다. 그후 브록은 온라인에서 자극적인 기사를 써서 생계를 유지하며, 그의 인생이 내리막길을 달리게 된 불행의 원천이 스파이더맨이라고 믿기 시작합니다. 스파이더맨을 향한 분노는 브록을 지각이 있는 외계 심비오트의 이상적인 숙주로 거듭나게 하고, 피터 파크와 결합했다가 그의 힘을 흡수한 후 거부당한 적 있는 이 외계 심비오트는 그 힘을 브록에게 불어넣어 베놈을 탄생시킵니다.

베놈은 스파이더맨과 여러 번 대적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 전투는 릴리스의 지옥의 힘이 깃든 '타락한 베놈'과의 전투였습니다. 타락한 베놈을 무찌르고, 이어지는 '산산조각 난 기대' 임무를 완료하면 미드나잇 선즈에 합류하여 릴리스의 악마 같은 지배하에 저지른 잘못을 회개하도록 베놈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능력: 대미지

베놈은 가차 없는 공격형 캐릭터로, 턴을 시작할 때마다 채울 수 없는 굶주림이 굶주림 중첩을 생성하여 그의 공격과 필살기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듭니다. 베놈의 능력은 강력한 원거리 및 광역 공격을 포함하지만, 베놈은 주로 한 번에 한 명씩 접근하여 악당들을 씹어 삼킵니다. 베놈의 '동화' 능력은 한 턴 동안 내내 '광란'을 발동시켜 그의 모든 공격과 필살기 능력에 '빠름' 키워드를 부여하며, 적을 KO시킬 때마다 공격 또는 필살기 능력 카드를 하나 더 뽑을 수 있습니다.